산삼
50.5*15.7*20.5Cm(술병크기: 높이*윗지름*바닥지름)
11Kg(전체 무게)
담근 날: 2000년 4월1일
담금주: 35% 백주
예상가: 3천만원~1억원 이상
강원도 심신산골에서 2000년에 채삼된 자연산삼으로
일반적으로 시중에 나도는 산삼이 아닙니다.
산삼을 아시는 분은 뇌두와 약통, 미가 보통 산삼이 아님을 알 것입니다.
채삼 후 적당한 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술을 담아 놓았는데
특이한 것은 유리병이 시간이 흐를수록 찌그러들어 손으로 만지면
현저한 굴곡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것과 예약을 하신 분들이
결재를 못하고 모두 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.
아마도 이 삼은 주인이 따로 있나 봅니다
※ 사진(이미지)는 구입시 촬영한 것으로 실물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.